체육회는 최근 영천시 금호 포롱파크골프장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권금락 바르게살기운동 대구시 협의회장과 임원, 김대우 중앙협의회 부회장, 김오영 동구새마을회 회장과 등 30명여이 참석해 개회 선언과 임원 소개, 임명장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체육회 회원은 시 협의회 임원으로 현재 25명이 활동하고 월 1∼2회 평일과 주말 임원 간의 친선경기로 시작해 9개 구·군 체육회 발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전국 17개 시·도협의회에 체육회를 결성 후 친선경기 개최로 회원의 건강증진과 봉사원 배가 운동이 자연스럽게 이뤄지도록 만드는 것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