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장학금은 4년제 대학생 5명, 2·3년제 대학생 1명, 총 6명에게 총 1천513만6천 원이 수여됐다. 또한, 지난 3월 관내 초등학교 입학생 24명에 각 10만 원, 중학교 입학생 8명에 각 20만 원, 총 32명에게 4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재)정목하빈장학회 정덕표 이사장은 “앞으로도 하빈 지역 학생들이 뛰어난 인재들로 커가는 데 보탬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나가겠으며, 재정적인 이유로 꿈을 향한 도전이 좌절되지 않도록 더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