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사)한국여성인력개발원은 향후 5년간 동구여성문화공간 위탁사무를 수행하게 된다.
신암동에 위치한 동구여성문화공간은 △여성의 직업능력개발 △사회문화교육 프로그램운영 △취업상담 및 정보제공 등 여성의 능력개발 및 복지증진에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양질의 교육프로그램 제공과 맞춤형 취업지원을 통해 동구 여성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경제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