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만 소주51’ · ‘술마녀’ 두 제품 모두 ‘대상’ 쾌거
청슬도가(대표 정광욱)는 최근 서울 소공동 웨스턴조선호텔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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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주류대상에는 역대 최대규모인 218개 업체, 1천61개의 브랜드 제품이 출품됐다.
이번 시상식에서 포항지역의 청슬도가는 증류식 소주 분야에 ‘영일만 소주51’ 약주 분야에 ‘술마녀‘두 제품을 출품해 두 제품 모두 대상을 수상했다.
‘영일만 소주51’은 100% 포항의 쌀을 사용하고 있으며, 약주분야 대상을 받은‘술마녀’역시 100% 포항의 찹쌀을 사용하고 있다. 정광욱 대표는“ 우리 지역 술도 대한민국을 대표 할 수 있는술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며 “안동소주와 같이 영일만 소주가 포항을 홍보하고 대한민국을 대표 할 수 있는술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