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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린복지재단 이대공 이사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구경모기자
등록일 2024-04-07 19:26 게재일 2024-04-08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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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이웃 도우며 지구 건강 지키기도 앞장”<br/>오나미혜 장로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하겠다”
(왼쪽부터) 애린복지단 이대공 이사장, 오나미혜장로
이대공 재단법인 애린복지재단 이사장과 오나미혜 장로가 지난 5일 플라스틱 줄이기 범국민 실천 운동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BBP)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가 지난해 8월부터 플라스틱 오염 저감을 위해 일상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독려하고자 진행하고 있는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플라스틱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손을 흔드는 사진이나 영상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재하면서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대공 이사장은 장지율 (주)유진투자증권 포항WM센터영업전무로부터 챌린지 지명을 받았으며 이날 (재)애린복지재단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일회용품 등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다짐하며 독려하는 사진을 게재하며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대공 이사장은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 듯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이 더 나은 미래 환경을 만들 것으로 믿는다”며“애린복지재단은 전 구성원이 텀블러 사용을 생활화 하고 있으며 가난한 이웃을 도울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건강한 문화·예술 형성과 지구의 건강을 지키는 데도 앞장서는 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오나미혜 장로는 “뜻깊은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생활 속 환경보호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구경모기자 gk0906@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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