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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귀뚜라미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금장’ 수상

피현진기자
등록일 2024-04-03 18:03 게재일 2024-04-04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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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수 대표 “후원할 수 있어 기뻐<br/>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 될 것”
정인숙 경북적십자사 상임위원(왼쪽)이 ㈜귀뚜라미 관계자에게 대한적십자사 포장증을 수여하고 있다. /경북적십자 제공
청도군 소재 (주)귀뚜라미가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금장을 수상했다.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금장은 적십자 사업의 재원조성(누적 500만 원 이상) 및 인도주의 정신 확산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수여하는 포장증으로 귀뚜라미는 가정용 전기 난방기기 제조 업체로 2021년부터 전기온수기 및 온수매트 등 혹한기 취약계층 대상 난방용품 후원을 통해 도내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꾸준히 지원해 오고 있다.

김학수 대표는 “생계가 어려워 추운 겨울을 보낼 수 밖에 없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우리 회사가 제일 잘할 수 있는 기술과 제품으로 후원할 수 있어 기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와 상생 할 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인숙 경북적십자사 상임위원은 “지역 사회를 위해 귀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주)귀뚜라미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회원유공장 수상을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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