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11시18분쯤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눌태리 야산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불이나 산불진화헬기 1대와 소방차량 19대, 소방인력 54명 등이 투입돼 34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화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중이다.
한편 15일 현재 전국에는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된 가운데 경북 동해안과 강원지역에는 건조주의보 및 강풍주의보가 발효중이다. / 구경모기자
구경모 기자
gk0906@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與 “세계평화 위협하는 北파병 규탄”
지역 풋살클럽 40개팀 모여 친선 도모·화합 ‘강∼ 슈팅’
“소나무 재선충 막자” 산림청-지자체 총력
‘영월 터널 역주행’ 가해 운전자 포항 해병대 하사, 휴가 중 사고
경북 포항·경주에 호우주의보…구미 등 9곳 폭염주의보 유지
9월 중순에 열대야로 고통…낮·밤더위 무더위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