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8시30분쯤 포항 북구 송라면 A골프장에서 홀 증설 작업 중이던 인부 B씨(68)가 인근에서 조경작업을 하다 넘어진 굴착기에 깔려 숨졌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공사 안전 규정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장은희기자
장은희 기자
jange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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