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조경작업을 하던 외부 업체 직원이 추락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전 11시 25분께 경주시 한 호텔에서 외부 업체 소속 직원 60대 남성이 소나무 조경 작업 중 7m 높이 가량에서 떨어졌다.
이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던 중 숨졌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황성호기자
황성호 기자
hsh@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동대구역 박정희 동상에 계란 던진 20대 남성 서울에서 자수
대구 북구 한 주택에서 화재⋯12분 만에 완진
尹정부와 ‘정교유착’ 통일교 한학자 총재 구속
러시아산 털게 등 밀수입… 선주·선장 등 4명 ‘징역형 집유’
추석연휴, 벌 쏘임·진드기·화상 응급처치 이렇게 하세요
동대구역 광장 박정희 동상에 행인이 계란 투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