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와 대구은행은 22일 스마트캠퍼스 플랫폼 구축과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축하는 ‘스마트캠퍼스 플랫폼’은 모바일 신분증과 교내시설 예약·이용, UMS(통합메시지처리시스템) 및 커뮤니케이션, PUSH 서비스 기능, 학사 정보 등 대학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통합해 제공한다.
스마트캠퍼스 플랫폼은 학생들의 학습 효율성 향상과 캠퍼스 이용 편의성을 증대시키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며 2024학년도 2학기부터 정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구한의대와 대구은행은 앞으로 재학생 대상 창업 교육 지원, DGB 전산센터 투어, 금융 IT 세미나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