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농협은 16일 제8대 정갑수 상임이사 취임식을 했다.
정갑수 상임이사는 농협발전을 위한 △소비자가 선호하는 농산물을 생산하고 지역 맞춤 마케팅 전략을 통한 농가 실질소득 증대 △농협 업무별 전문가 양성 및 경쟁력 강화 △미래농업환경변화에 대비한 교육지원사업 강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신사업성장모델 발굴 및 기반 확대 등의 비전을 밝혔다.
또 “농업은 하늘과 동업 관계를 맺어야 한다는 말처럼 농협경영을 위협하는 외부적인 요인들을 전 직원들이 힘을 합쳐 다 함께 풀어나가자”고 당부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