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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온기가 이웃에 잘 전달되길”

구경모기자
등록일 2024-02-07 19:08 게재일 2024-02-08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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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역 향토기업 (주)삼일 <br/>자매마을에 설 선물세트 전달
㈜삼일 관계자들이 7일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강사2리 경로당을 방문해 설 명절을 맞아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삼일 제공
포항지역 향토기업인 (주)삼일(대표이사 안인수, 강승엽)은 설 명절을 맞아 자매마을 주민들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사랑을 나눴다.

(주)삼일은 7일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강사2리 경로당을 방문해 회사가 마련한 설 선물세트를 전달하는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 물품들은 회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과 회사가 마련한 후원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소중한 사랑이 담겨 있다.

그동안 (주)삼일은 회사 경영 방침에 따라 강사2리에 정기적인 주거개선 및 자연정화 활동 등 봉사활동을 통해 가족 같은 정을 나누며 봉사하고 있다.

(주)삼일 강승엽 사장은 “나눔의 온기가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삼일은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 물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내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구경모기자 gk0906@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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