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면은 지난 15일부터 동해면 이웃사랑 실천 일환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매주 목요일 독거어르신 댁을 방문해 총21세대에 동파 등 주택안전점검과 이불, 내복 등 방한용품과 생필품을 지원했다. 정숙자 동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저희의 방문과 말벗봉사가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동진 면장은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해면행정복지센터는 동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2024년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취약계층 어르신 안전 및 보행편의사업을 계획하고 안전 전기콘센트 지원, 낙상방지 매트 등 보행보조기구도 지원할 예정이다.
/구경모기자 gk0906@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