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삼광’과 ‘안평’ 2개 품종을 선정했다.
포항시는 19일 시 관계자, 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인단체 대표, 쌀 생산자 단체 대표, 농협관계자 등 12명의 심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심의회’를 열어 ‘삼광’과 ‘안평’ 2개 품종을 선정했다. 지난 2023년부터 3년 연속 매입품종으로 선정된 ‘삼광’과 ‘안평’은 비바람과 병해충에 강하다.
/구경모기자 gk0906@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