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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청하면 폐기물 공장 화재

장은희 기자
등록일 2024-01-11 10:02 게재일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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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간여만에 진화, 페기물 200t 등 태워
포항 청하면 파쇄공장 화재현장./ 포항북부소방서 제공
포항 청하면 파쇄공장 화재현장./ 포항북부소방서 제공

10일 오후 5시34분쯤 포항시 북구 청하면 폐비닐·폐합성수지류 파쇄 공장에서 불이 나 파쇄 처리된 폐기물 200t과 집게차 2대 등을 태우고  다음날 오전 3시48분쯤 진화됐다.

경찰은 “CCTV를 확인해 본 결과 창고 외부의 적재 폐기물에서 최초 발화된 것으로 추정한다”며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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