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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적재조사사업 ‘최우수기관’ 표창

피현진기자
등록일 2024-01-02 20:38 게재일 2024-01-0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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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구미시는 우수기관 선정 
경북도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업무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달 29일 국토교통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전국 광역 및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이번 평가는 광역자치단체에서는 경북도가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안동시, 구미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평가항목은 △지적재조사 행정사항(법령·제도 의견제출 및 종합계획 수립) △지적재조사사업 지도점검 △지적재조사사업 추진현황 △지적불부합지 관리 △수범사례 및 정책기여도 등으로 경북도는 전 분야에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서보영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표창은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직원들의 꾸준한 노력이 만들어 낸 결과”라며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한 선진 토지관리체계를 구축해 도민 재산권 보호에 앞장서는 경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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