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환경부가 청도군 동창천을 2025년 국가하천으로 승격 확정했다.
동창천 전체 59.99km 중 운문면 운문댐 여수로 하단을 시점으로 밀양강까지 이어지는 28.45km로 2025년부터 환경부가 직접 관리하며 국비 지원과 체계적인 유지·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부는 예산 상황을 고려해 2024년과 2025년 10곳씩을 국가하천으로 승격시키며 동창천은 2025년 승격된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심한식 기자
shs1127@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남부권 기사리스트
경산시,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
경산시, 압독 사람들 생활상 담은 임당유적전시관 개관
청도농협, 농번기 일손 돕기 나서
청도군 매전면 김영수 씨, 제68회 보화상 ‘효행상’
칠곡 평산아카데미, 어려운 이웃 위한 생필품 세트 기탁
청도공영사업공사, 소망 나눔 20호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