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으로 첫 대구 방문 한동훈, 어떤 메시지 낼까

내년 1월2일 신년인사회 참석

한동훈<사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024년 1월2일 대구를 방문한다.

정치인으로서는 처음 대구를 찾는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대구엑스코에서 열리는 국민의힘 대구·경북 신년인사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 위원장을 비롯 윤재옥 원내대표 등 중앙당직자와 대구·경북 시도당 위원장, 국회의원, 홍준표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광역·기초의원, 당원 등이 참여한다.

대구에서 한 위원장이 이날 새해에 어떤 정치메시지와 화두를 내놓을지 벌써부터 정치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영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