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역 대표단과 교류협력 도모
경북도는 후난성 대표단 방문과 실무회의를 통해 양 지역이 올해 시행한 다양한 교류 행사를 회고했다. 특히, 이진원 경북도 외교통상과장은 이날 대표단과 2024년 경북도의 교류 사업을 소개했다. 또한, 지난해 후난성에서 성공적으로 치른 바 있는 경북도-후난성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의 2024년 후난성 개최를 제안했고, 양치 부주임은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이후 대표단은 경북농업기술원을 방문해 스마트온실과 농업기술원 방송국 등을 참관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