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식은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임이자 국회의원,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과 소방공무원,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축사, 테이프 커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준공식을 가진 상주소방서는 상주시내 초입 천봉산 자락 만산2리(안너추리)에 자리잡고 있다.
신청사는 총 133억2천800만원(부지매입비 제외)의 사업비를 들여 1만384㎡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연면적 4천985㎡) 규모로 건립됐다. 지난 2021년 10월 착공하여 올해 6월 완공했다.
신청사에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 상주소방서는 고품질의 소방 안전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면서 효율적 재난대응체계 구축이 가능케 됐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