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미향)가 12월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앞두고 11월 한 달간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쳐 주변을 따뜻하게 했다. 이번 릴레이 자원봉사에는 초등학생, 청소년, 학부모, 3040세대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했다. <사진>
지난달 11일 중앙초등학교 1학년 2반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학교 인근 줍깅 활동을 시작으로, 지난달 12일 상산초등학교 학부모회(회장 김하나)와 학생들로 구성된 40여 명의 봉사단은 함창읍과 청리, 화서면 119안전센터를 찾아가 직접 만든 과자와 감사 편지를 전달했다. 상주/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