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지난 24일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하는 ‘제33회 2023 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대상’ 광고·공익캠페인 부문에서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도정홍보지 ‘어게인 경북’은 보이소TV 공익캠페인과 연계한 콘텐츠 홍보 등으로 인쇄사보 공공부문에서 ‘클린콘텐츠 국민운동본부 회장상’을 수상했다.
앞서 경북도는 ‘외국인 인식개선 공익캠페인’ 영상을 통해 국적도 직업도 다양한 외국인들이 직접 겪은 한국에서의 경험들을 진솔하게 들려주면서 문화적 차이를 존중하는 인식개선과 외국인에 대한 따뜻한 배려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