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1시 18분쯤 문경시 문경읍 한 모노레일 시설 인근에 패러글라이딩 하던 50대 여성 A씨가 추락했다.
A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그는 동호회원들과 함께 인근 활공장을 찾아 패러글라이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씨가 비행 중 돌풍 때문에 장비 운용에 문제가 생겨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문경/강남진기자
강남진 기자
75kangnj@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동대구역 박정희 동상에 계란 던진 20대 남성 서울에서 자수
대구 북구 한 주택에서 화재⋯12분 만에 완진
尹정부와 ‘정교유착’ 통일교 한학자 총재 구속
러시아산 털게 등 밀수입… 선주·선장 등 4명 ‘징역형 집유’
추석연휴, 벌 쏘임·진드기·화상 응급처치 이렇게 하세요
동대구역 광장 박정희 동상에 행인이 계란 투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