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시설관리㈜와 태령종합건설㈜가 23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1천만 원을 경산시장학회에 기탁했다.
환경시설관리㈜(대표이사 권지훈)는 종합 환경 플랫폼 기업으로 SK 에코플랜트의 자회사로, 공공환경기초시설 운영 분야 국내 1위 기업이다.
AI·DT 기술을 바탕으로 수처리·소각·매립·폐유·폐수 등 국내 환경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 공공하수처리시설에 ‘스마트 자산관리 시스템’ 개발해 적용한 기업으로, 관련 특허 8건, 소프트웨어 등록 5건 등의 지적 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환경시설관리㈜는 경산지역에서 하수·축분 환경기초시설을 운영·관리 중이며 2021년에는 경산시 자원회수시설 증설 민간 투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