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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청도, 道 대표관광상품 공모 ‘대상’

심한식기자
등록일 2023-10-16 18:40 게재일 2023-10-1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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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소원성취’·청도 ‘명소’ 연계<br/>시·군 협업 특화 관광상품 개발<br/>여행상품 차별화로 왕중왕 영예

[경산·청도] 청도군이 경산시와 협업으로 개발한 관광상품 ‘소원이 이뤄지려면 경(산)청(도) 어때?’가 경상북도 대표관광상품 왕중왕전 공모 사업 대상을 받았다. <사진>

경북도 대표관광상품 왕중왕전은 경북만의 차별성 있고 특화된 여행상품 발굴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도가 기획한 사업이다. 지난 5월부터 청도군은 경산시와 협업해 권역 연계형 관광상품인 ‘소원이 이뤄지려면 경(산)청(도) 어때?’를 개발했다.

공모는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 팸 투어를 통한 여행 전문가의 만족도 평가, 관광박람회 상품 홍보를 통한 참관객 현장 평가, 홍보 영상 송출을 통한 시청자 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대표관광 상품 왕중왕전 대상을 선정했다.

대상인 ‘소원이 이뤄지려면 경(산)청(도) 어때?’는 1박 2일로 소원 성지 여행을 콘셉트로 구성했다.

첫날에는 청도를 대표하는 감(반시)을 발효시켜 만든 와인터널에서 소원을 이뤄준다는 초대형 황금박쥐에 소원을 빈다. 액운을 쫓고 무병장수하며 소원을 이뤄준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청도 읍성 산책, 야경명소 프로방스 포토랜드를 방문하는 일정과 MZ세대들이 좋아하는 액티비티, 농특산물을 활용한 체험 등을 즐기고 둘째 날에는 경산 갓바위 등을 방문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공모를 통해 연계 관광 상품을 운영할 기회를 얻어 청도와 인근 도시의 특장점을 살린 특화된 관광상품을 적극적으로 개발·홍보해 두 도시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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