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북구는 체납세 60억원 징수를 목표로 체납자의 차량, 부동산, 금융자산, 급여 등을 압류하는 한편 관허 사업제한, 출금금지 요청, 은행연합회 체납자료 제공 등 행정제재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자체 세입 확보를 위해 이달 말까지 체납세 자진납부를 유도하는 한편 체납자 450명에 대해 건강보험공단 근로소득 확인 후 급여 압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북구는 체납자에게 압류를 시행하기 전 자진 납부를 적극 독려할 예정이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