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2시 27분쯤 포항시 북구 대신동 한 요양병원에서 입원 환자인 80대 남성 A씨가 1층 바깥에 떨어진 것을 누군가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병원 건물 4∼5층 부근에서 추락했다는 신고자 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장은희기자
장은희 기자
jangeh@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동대구역 박정희 동상에 계란 던진 20대 남성 서울에서 자수
대구 북구 한 주택에서 화재⋯12분 만에 완진
尹정부와 ‘정교유착’ 통일교 한학자 총재 구속
러시아산 털게 등 밀수입… 선주·선장 등 4명 ‘징역형 집유’
추석연휴, 벌 쏘임·진드기·화상 응급처치 이렇게 하세요
동대구역 광장 박정희 동상에 행인이 계란 투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