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A·국방부 등 6개 기관 참여
양자암호기술 관련 동향 및 국내 실용화 방안 모색을 위한 이번 워크숍에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국방부, 제2군작전사령부, 경상북도, 한국퀀텀컴퓨팅주식회사 등 6개 기관 30여명이 참석했다.
1부 시간에는 KT가 ‘대내외 양자암호기술 상용화 동향’이라는 주제로, NIA는 ‘국내 양자암호기술 도입 지원 방향’을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국방부는 ‘국방 양자보안 기술 소요 및 국방 요구 사항’을 제시했고 국민대는 ‘양자암호통신 상용화 및 산학협력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2부는 국방분야 양자암호기술 적용을 위한 산·학·관 협력 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