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경찰서에서는 14일 동청도농협을 방문해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직원 A 씨에게 표창장과 신고 보상금을 수여했다.
A 씨는 지난달 28일 현금 2천만 원을 인출 하려는 고객을 수상히 여기고, 세심한 관찰과 기지로 보이스피싱을 의심, 즉시 112 신고로 피해를 예방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심한식 기자
shs1127@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남부권 기사리스트
청도 금천초, 106회 개교기념일 맞아 모교 사랑 주간 운영
경산 청소년 가요제&댄싱 대회 수상 3개 팀 상금 전액 기탁
경산교육지원청, 등굣길 흡연 예방·금연 실천 캠페인
칠곡 평산아카데미, 어려운 이웃 위한 생필품 세트 기탁
청도교육지원청 ‘청소년 대상 담배판매 금지’ 홍보
청도농협, 결혼이민여성 ‘토탈 소믈리에 2급 자격과정’ 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