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경찰서에서는 14일 동청도농협을 방문해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직원 A 씨에게 표창장과 신고 보상금을 수여했다.
A 씨는 지난달 28일 현금 2천만 원을 인출 하려는 고객을 수상히 여기고, 세심한 관찰과 기지로 보이스피싱을 의심, 즉시 112 신고로 피해를 예방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심한식 기자
shs1127@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람들 기사리스트
스틸러스 기성용, 포항시 알림이로 나선다
수성구의회·완도군의회, 33년 우정 다지는 교류협력 행사 개최
칠곡 석적초, 전국 음악경연대회 2년 연속 1위 쾌거
문경 갈벌 민간인 희생자 위령제 봉행
에코프로, 텀블러 사용하면 봉사 인정… ‘텀블로그’ 행사
청송군연합회, 한국농촌지도자 경북도대회 1위 영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