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진흥원 ‘행복기자단’ 출범
8살 아동부터 78세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기자단은 행복진흥원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공개 모집됐다.
선발된 40여 명의 시민 기자들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흥원 주요 사업, 각종 행사, 진흥원 소식 등을 원고로 작성하고 사진·영상 등의 다양한 온라인 홍보콘텐츠로 제작해 각종 소셜미디어 매체를 통해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기자단 출범에 앞서 지난 13일 열린 위촉식에는 기자단 40여명과 전문 교육을 진행할 강사진과 함께 정순천 행복진흥원장, 홍준표 시장 배우자 이순삼 여사가 참석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