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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公, 2단계 건설현장 안전문화 결의대회

황성호기자
등록일 2023-09-14 19:51 게재일 2023-09-15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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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2단계 표층처분시설 최초 타설전 협력사와 함께 안전시공을 다짐했다.

공단은 지난 13일‘2단계 표층처분시설 건설현장 안전문화 실천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15일 2단계 표층처분시설 주요 구조물인 처분고 최초 콘크리트 타설을 앞두고 무재해 기원 등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다짐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 공단 및 건설 협력사 임직원 등 100여 명은 2단계 건설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안전 관련 법령 준수, 안전보건 최우선 및 예방 활동 추진 등의 내용을 담은 안전문화 실천 결의문을 발표했다.


경주/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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