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한가위 앞두고 나눔
이번 희망꾸러미 나눔 활동은 민족의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더욱 큰 외로움을 느낄 소외된 이웃에 대해 위로와 온정의 마음을 담은 희망꾸러미 선물 100세트를 제작해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대성에너지 직원은 적십자봉사회 북구지구협의회와 함께 즉석조리 식품과 통조림, 건강기능식품 등 8종의 생필품으로 구성된 희망꾸러미 선물세트를 포장해 북구 지역의 취약계층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 확인도 같이 실시했다.
윤홍식 대표이사는 “명절이 오면 오히려 고독함과 외로움을 더 느끼는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나눔과 관심을 통해 모두가 따뜻한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했으면 좋겠다”며 “대성에너지 임직원 모두는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더욱 앞장설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