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달성군, DGIST서 재난 훈련

김재욱기자
등록일 2023-09-10 19:49 게재일 2023-09-11 8면
스크랩버튼

대구 달성군은 최근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에서 달성소방서, 달성경찰서 등 18개의 기관과 국민체험단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사진>

안전한국훈련은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인명, 재산 피해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범국가적 훈련이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2주 간의 기간을 정해 전국 시·군·구 등에 시행하도록 했으나, 올해는 훈련기관별 소관 재난유형 및 기관의 특성에 따라 3회차(각 2주)로 나눠 최적의 시기에 훈련을 실시하게 됐다.


달성군은 2회차(8월28일∼9월8일)중 지난 6일 ‘실험실 폭발에 의한 화재 및 붕괴, 화학물질 누출’에 대응한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대구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