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소방서는 10일 오전 6시 40분쯤 청도 매전면 금곡리 우사를 찾았다 돌아가는 길에 길이 범람해 고립되었던 박(58, 여) 씨를 구조했다.
출동했던 소방대원들은 박 씨를 우사 뒤편 산으로 도보로 이동해 안전하게 구조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심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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