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경산시협의회, 13일까지 생수 나눔 펼쳐

새마을지도자 경산시협의회(회장 강홍준)는 13일까지 무더위 속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얼음 생수 나눔 봉사활동을 한다. 

새마을지도자 경산시협의회는 자체 회비로 15,000여 개의 생수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유동 인구가 많은 경산역(5~7일), 시청사거리(8~10일), 경산 오거리(11~13일)에서 나눔 한다.

배포장소 아이스박스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생수를 꺼내서 마실 수 있다. 

강홍준 새마을지도자 경산시협의회 회장은 “무더위에 따른 시민들의 건강이 우려돼 얼음 생수 나눔 봉사활동을 벌이게 됐다”며 “얼음 생수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