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윤영란)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4∼5일 1박 2일 동안 청송군에서 실시된 찾아가는 청소년어울림마당 ‘우리가 잇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사진>
이번 찾아가는 청소년어울림마당은 타 시·군 간 청소년 공연 예술 문화를 공유하고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포항시와 어울림마당을 운영하지 않는 청송군, 영양군 세 개 시·군이 연합해 진행됐다. 특히 청송군의 청소년 참여기구들이 주축이 돼 진행되는 대표 청소년 축제 ‘고함’과 연계해 △포항시 △청송군 △영양군의 청소년 공연 동아리들이 서로의 실력을 뽐냈고, 다양한 체험부스도 함께 마련됐다. /구경모기자 gk0906@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