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연 32t 감축 기대
시는 지난해 환경부의 공공부문 목표 관리제 탄소 중립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공공부문 건축물의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효율 개선 등을 통한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했다.
태양광발전설비가 정상 가동될 경우 기존 전기사용량의 89% 정도가 절감돼 온실가스 연간 32톤 감축 효과가 있다.
포항시는 “향후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생산설비 설치와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을 점차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