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초등학교 저학년 다문화 가정 자녀 15명이 참가하는 찾아가는 국어 문해 학교는 이달 초부터 2주간 영남대 국어문화원 ‘우리말 가꿈이 나누기(÷) 봉사단’과 협업해 다문화 가정 자녀의 문해력 향상과 올바른 언어 사용 문화 정착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영남대 국어국문학과 학부생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여름방학을 활용해 다양한 도서 및 보드게임, 자료 등으로 나이를 고려한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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