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교육지원청 청소년합창단이 19일부터 22일까지 제주도 서귀포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되는 세계 청소년합창축제 & 경연대회에서 꿈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3년 창단한 경산교육지원청 청소년합창단은 이번 대회를 위해 매주 토요일 합창 연습으로 기량을 다지고 ‘너영 나영’민속 합창곡을 포함해 4곡의 하모니를 선보인다.
올해 5년째인 ‘세계 청소년합창축제 & 경연대회 in jeju’는 공연 후 팀별 장기자랑으로 세계의 청소년들과 교류하며 우정과 행복을 나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