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베어뮤지엄은 토끼 인형인 실바니안 패밀리와 곰 인형인 테디베어가 전시된 박물관이다.
이곳은 포토존과 초콜릿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실내 공간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농협경주교육원을 방문하는 농업인 조합원과 교육생들은 ‘바니베어뮤지엄’ 입장료를 본인 포함 4명까지 20% 할인받을 수 있게 된다.
정진욱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교육원 방문객들이 더욱 다양한 경주관광시설을 이용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경주교육원은 지역 관광시설과의 협력을 확대해 농업인 조합원에게 편익을 제공하는 등 ‘농업인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유진 대표는 “농협경주교육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박물관이 더욱 넓은 고객기반을 확보하게 되어 기쁘다”며 “농업인 조합원과 교육생들께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채로운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경주/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