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연 블루원 대표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노 엑시트’ 캠페인 동참

[경주] 윤재연 블루원 대표이사는 지난 4월부터 시작된 범 사회적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해 마약 없는 안전한 사회 만드는 사회적 책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사진>

윤재연 대표는 지난 9일 경주 블루원 워터파크에서 진행된 마약근절 SNS 홍보를 위한 사진 촬영에서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문구가 적힌 패널을 들었다. 현장에 있던 블루원 직원들도 마약 근절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응원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펼쳐들었다.

윤재연 블루원 대표는 “마약은 개인과 사회를 한순간에 병들게 하는 절대적인 범죄로 철저하게 근절시켜야 한다”며 “블루원의 전 임직원이 마약 없는 건강하고 안전한 미래를 만드는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며 적극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과 블루원엔젤스의 스롱피아비 선수를 다음 캠페인 주자로 지명했다.

/황성호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