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까지 1천명 사전 접수 받아
국내에서 최초로 버블존에서 진행되는 건강달리기 행사인 ‘예천 버블런’은 지난해 호명면 경북도청 신도시 송평천 일원에서 처음 개최했으며 약 1천500명이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패밀리파크 물놀이장’ 개장을 기념해 오는 14일 저녁 7시 전야제 공연을 시작으로 15일 오전 9시부터 패밀리파크 물놀이장 옆 잔디광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전야제 공연은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다만, 이번 행사는 참가자 안전을 위해 사전 신청한 참가자만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 접수는 불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www.ycbbrun.kr) 접속 후 신청하면 된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