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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署 김산 순경, 경장 특진

피현진기자
등록일 2023-07-04 18:25 게재일 2023-07-05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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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주 살인 용의자 검거 공로

경북경찰청이 지난 3일 경남 통영에서 내연녀의 남편을 살해하고, 내연녀를 강제로 차량에 태워 감금한 채로 영천까지 도주한 피의자를 검거한 영천경찰서 형사팀 김산 순경을 경장으로 특별 승진 임용했다. <사진>

김 경장은 지난 5일 위 사건과 관련 통영경찰서로부터 공조 요청을 받은 지 1시간 만에 심야이고 악천후 속에서도 철저한 검문검색으로 피의자를 검거함으로써 국가수사본부 제26차 즉시특진 대상자로 선정됐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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