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열·방진길·박희정 의원 <br/>5분발언서 시정현안 대책 주문
이날 본회의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광열 의원은 정부의 지역사랑상품권 연매출 30억원 이상 가맹점 제한 지침에 대한 포항시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방진길 의원은 포스코 그룹의 소통단절 행보를 지적하며 지역과의 소통 노력을 주문했고, 박희정 의원은 2013년 이뤄진 시내버스정책의 문제점과 준공영제 운송원가 산정 시에만 포함토록 한 적정이윤이 반복 포함된 점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
시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2022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시정질문, ‘포항시 안전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등 18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