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역 연계형 ‘소원이 이뤄지려면, 경(산), 청(도) 어때? ’
경산시와 청도군을 연계한 1박 2일 체류형 관광상품인 ‘소원이 이뤄지려면 경(산), 청(도) 어때?’가 경북도의 2023 경북 대표관광상품 왕중왕전 공모전 최종 본선에 진출했다.
최종 본선에는 6개 상품이 올랐으며 ‘소원이 이뤄지려면 경(산), 청(도) 어때?’는 갓바위 일원의 관광지와 숙박시설, 체험시설을, 청도읍성 일원과 야간관광지를 활용해 지역의 강점과 약점을 보완한 체류형 관광상품 프로그램이다.
경북도는 앞으로 여행전문가들의 상품 체험 만족도 평가와 관광박람회 상품 홍보 등 관광마케팅을 진행하고, 방송 프로그램을 편성해 20명의 인플루언서가 관광상품을 체험하는 영상을 송출할 예정이다.
이후 9월 추석 특집방송(TBC)을 통한 시청자 평가로 왕중왕 1개 상품을 선택할 계획이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