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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의 봉사’ 실천으로 희망의 씨앗 심는다

윤희정기자
등록일 2023-06-21 19:58 게재일 2023-06-22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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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은하수로타리클럽 <br/>여경화 18대 회장  취임
포항은하수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최근 티파니웨딩홀에서 가진 제17·18대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에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 /포항은하수로타리클럽 제공
국제로타리 3630지구 포항은하수로타리클럽(회장 여경화)은 최근 티파니웨딩홀에서 제17·18대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5지역 총재지역 대표를 비롯해 회원과 내빈 등 200여 명이 참석, 제 17대 최준화 이임회장과 제18대 여경하 취임회장 및 신임 이사진들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이번 이·취임식에서 17대 최준화 회장이 이임하고 18대 여경화 회장이 취임했다.


여경화 신임회장은“‘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는 포항은하수로타리클럽 제18대 회장으로 취임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지역의 어렵고 힘든 곳에 은하수 또는 로타리라는 희망의 씨앗을 심을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은하수로타리클럽은 지난 2006년 2월 창립한 뒤 3630지구 종합최우수와 최우수, 우수상 수상 등 국제로타리의 모범적인 여성 로타리클럽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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