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는 지난 7일 중구 청소년문화의집에서 ‘2023년 청소년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
이번 시상식에서는 지난달 20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우리가 놀고싶은 대구 중구의 놀이터’, ‘내가 꿈꾸는 대구 중구의 미래모습’이란 주제로 시행된 대회의 수상작들을 시상했다.
총 4개 부문(유치부,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 중등부) 118명의 참가자 중 72명(대상4, 최우수8, 우수14, 장려17, 입선29)의 참여자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작품은 중구청소년문화의집 및 중구청 로비 등 다양한 곳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