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서진은 기존 트롯계에서는 전례가 없었던 장구를 곁들인 트로트 무대로 ‘장구의 신’이라는 별명과 함께 차세대 트롯 황태자로 불리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박씨는 인간극장과 불후의 명곡, 나는 트로트 가수다, 미스터 트롯2 등 다양한 방송프로그램 출연과 지역축제를 통해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박씨는 “명예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된 문경찻사발축제에서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으며 이렇게 문경시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문경/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