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문경후원회<br/>“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동 위해<br/>책임감 갖고 더욱 열심히 활동”
이날 전달식은 박정숙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장, 전현수 문경후원회장과 운영위원 7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지역 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동에게 약정 후원금 2억 5천만 원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어린이재단 문경후원회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 놓인 아동을 돕겠다는 신념으로 2014년에 창립했으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와 함께 지역 내 아동 사례 발굴, 아동 옹호 캠페인, 옐로카펫 설치 사업, 장학금 지원사업, 산타원정대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문경지역 내 나눔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전현수 문경후원회장은“문경시에 있는 아동을 지원하기로 약속한 만큼 문경후원회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며“지역 내 아동을 돕는 일이라면 선뜻 마음을 모아주는 어린이재단 관계자와 문경후원회 운영위원에게 깊은 감사의 의미를 전한다”고 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하고 있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자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어려운 아동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 문경시 아동복지 증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 했다.
문경/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