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 방문은 고령인구와 만성질환자의 증가로 메디푸드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균 청장은 “특수의료용도식품은 환자가 섭취하는 식품인 만큼 원료관리부터 최종제품까지 제조 전 과정의 위생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식품 안전관리는 강화하고 산업 활성화를 위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