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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식약청, 특수의료용도식품 제조 현장 방문

김영태기자
등록일 2023-04-26 20:04 게재일 2023-04-27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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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김영균)은 26일 당뇨환자용 식품 등 특수의료용도식품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경북 울진군 디유푸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고령인구와 만성질환자의 증가로 메디푸드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균 청장은 “특수의료용도식품은 환자가 섭취하는 식품인 만큼 원료관리부터 최종제품까지 제조 전 과정의 위생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식품 안전관리는 강화하고 산업 활성화를 위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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